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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 2가 2024년 12월 26일 드디어 공개됩니다.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세계 주요도시에서 시사회가 개최되었는데요. 런던, 뉴욕, LA, 서울에서 진행된 시사회 주요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세계 주요도시 시사회 반응"
런던(12월 16일, 영국 런던의 BFI 사우스뱅크 극장)
분위기: 대체로 긍정적이며, 드라마의 깊은 사회적 메시지와 독창적인 서사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음
주요 반응:
“시즌 1의 성공을 뛰어넘는 스토리텔링과 충격적 반전이 돋보였다.”
“배우들의 연기와 세트 디자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언론 리뷰: BBC와 가디언 등 주요 매체에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보도
뉴욕(12월 16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그래프) & LA(12월 16일)
분위기 : 시즌 1 팬들의 큰 기대를 충족시키는 작품으로 호평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새 캐릭터와 설정에 대해 엇갈린 평가도 존재
주요 반응 :
“사회적 풍자가 더 강화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흥미롭지만 시즌 1만큼 강렬하지는 않다.”
언론 리뷰 : 뉴욕타임즈는 “문화적 메시지가 미국에서도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리뷰를 남김.
LA(12월 16일)
LA시내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 2 홍보 행사로 4.56km 달리기 이벤트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에게 시사회 티켓이 제공되었습니다.
한국 (서울)
분위기 : 국내 팬들은 스토리의 전개와 한국적 정서를 유지한 점을 높이 평가
주요 반응 :
“한국 드라마의 특유의 감성이 잘 살아 있다.”
“게임 설정이 새롭고 긴장감이 높아졌다.”
언론 리뷰 : 한국 언론은 “세계화를 이끄는 대표작”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도했으나, 일부 팬들은 "기존 캐릭터의 부재"를 아쉬워함
기타 지역 (프랑스, 일본 등)
분위기:
프랑스에서는 “감각적인 연출”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으나, 한국 드라마 특유의 감정선이 다소 낯설다는 의견도 일부 나옴
일본에서는 “세계적인 열풍에 기여한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게임의 창의성에 감탄
주요 반응 :
“글로벌 팬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즌이다.”
“서스펜스와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깊이가 돋보인다.”
종합적으로, 시즌 2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반응을 얻었지만, 시즌 1의 강렬한 충격과 신선함을 넘는지는 향후 공개 이후 팬들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평론가들의 시사회 평가"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공개 전부터 해외 평론가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평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어스 콘란 (아일랜드 출신 평론가) : "시즌 2는 대성공이다. 전작보다 더 풍부하고 대담하며, 균형 잡히고 섬세한 면모를 갖추면서도 본질을 충실히 유지했다. 새로운 배우들과 돌아온 배우들 모두 빛을 발하며, 특히 이병헌은 확장된 역할에서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레이스 랜돌프 (미국 영화평론가) : "시즌 1의 성공을 뛰어넘는 스토리텔링과 충격적 반전이 돋보였다. 황동혁 감독은 지능적이고 의미 있게 이야기를 확장했다."
아유쉬 샤르마 (더 데일리 리스트 영화평론가) : "시즌 2는 인간의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들면서 위험 수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심리 게임들을 매끄럽게 연결한 플롯을 구성했다. 이정재는 훌륭하다. 더 커지고 좋아졌다."
애슐리 (위씨넷 및 왓 온 넷플릭스 작가) : "시즌 2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의 화려한 귀환이다. 새로운 출연진이 훌륭하고, 이정재는 또 한 번의 명연기를 펼쳤다. 놀라운 액션 시퀀스가 많다. 기다릴 가치가 있었다."
라마 (MPA 인증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시즌 2는 전작보다 훨씬 미쳤다. 심지어 '디어헌터' 순간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안하게 만든다. 시즌 2에서는 응징을 기반으로 한 액션이 가득하다. 이정재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러한 평론가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시즌 2는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강렬한 연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기대 이상의 작품을 선보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콘텐츠 선택할 때 평론가들의 의견이나 관람객 평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평론가나 시사회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시즌 1을 뛰어넘는 스토리텔링, 전작 보다 미친 이야기, 인간의 심리를 더 깊게 파고든다, 긴장감 넘치는 시퀀스와 심리 게임 이런 평가들이 기대치를 굉장히 높여줍니다.
이정재, 이병헌 배우의 연기에 대한 극찬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어떤 스토리일지, 얼마나 독특하고 뒤통수를 치는 듯한 전개가 펼쳐질지 무척 기대됩니다.
"올데이 언론 시사회 개최 : 12월 23일"
'올데이 시사회'는 넷플릭스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1화부터 7화까지 전편을 한 자리에서 상영하는 특별한 언론 시사회입니다.
<시사회 정보>
일시 : 2024년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 서울 삼성 메가박스 코엑스
대상 : 언론 관계자 및 초청 인사
이번 시사회는 넷플릭스 콘텐츠가 전편 극장 상영되는 첫 사례로,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3일에 메가박스 가면 난리나겠네요.
전 세계적으로 ‘오징어게임’ 관련 이벤트 행사가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는 국내에서 넷플릭스 콘텐츠 전편이 이처럼 극장 상영되는 건 최초라고 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 2 주요내용"
‘오징어 게임’ 시즌 1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빨간머리 성기훈의 뒷모습이 나왔는데요.
시즌 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전편과 동일하게 황동혁 감독이 연출 및 각본, 제작을 맡았고, 시즌 1의 주인공 이정재를 포함 이병헌, 위하준, 공유가 함께 출연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 2 출연배우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로는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탑(최승현), 오달수 등 많은 배우들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기대되는 배우는 임시완, ,이진욱, 박성훈 ! 어떤 캐릭터로 어떻게 연기할 지 너무 기대됩니다.
넷플릭스가 11월 27일 공개한 시즌2 메인 예고편에는 우승자 성기훈(이정재 분)이 다시 게임에 도전하는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기훈은 주최 측에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시즌1에서 달았던 참가번호 456번을 달고 게임에 참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1KhHulIJ0
성기훈의 이번 목표는 게임에서 이기는 게 아닌 게임을 끝내는 것인데, 과거 자신처럼 돈이 필요해 절박한 마음으로 온 참가자들에게 게임 룰을 알려주고 단합하고자 애쓰지만, 돈에 눈이 먼 참가자들은 기훈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게임 주최 측인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기훈의 대립도 예고되었는데, 기훈은 “난 그 게임을 멈추려는 거야”라고 의지를 거듭 드러내지만, 프론트맨은 “세상이 바뀌지 않는 한 게임은 끝나지 않아”라고 합니다.
시사회 반응에서 나온 새로운 게임의 창의성, 서스펜스와 인간 심리를 어떻게 새롭게 표현했을 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 1도 굉장히 자극적이고 때론 불편한 장면들이 나와서 살짝 힘들긴 했지만, 시즌 2도 그런 분위기일 것 같고 어쩌만 더 고자극일 것 같습니다. 맵지만 자꾸만 생각나서 찾게 되는 그런 재미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